1년에 3회이상 또는 6개월에 두차례 이상의
요로감염이 나타나는 경우를
만성재발성 방광염 이라고 합니다.
양방치료는 현재 항생제요법이 중심이고 주로 3일정도 사용 하며, 재발의 경우에는
치료기간은 아직 불확실 하며 지속적으로 항생 제 투여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항생제 남용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일으켜 치료율을 떨어뜨리고
오심, 구토, 위장관 증상과 어지러움, 두통,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성방광염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 을 강화시켜줘야합니다.
세균에 자꾸 자꾸 감염 되는 것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입니다.
이럴 때 세균을 잡을것이 아니라,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시켜
더 이상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치료는 이 부분에 아주 큰 강점이 있고, 소중한한의원이 잘 하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