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학설은 자궁내막증이 배란에 영향을 줘 불임을 유발한다는 것이 정설이였으나.
2015년 자궁내막증은 배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기존학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09년에서 13년까지 자궁내막증 244명을 관찰한 결과 내막증은 배란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관찰기간 중 약 43%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세포자멸사를 유도하고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등으로 일어난 면역체교란현상을 정상화시켜주어야합니다.
한약은 자궁내막증의 세포자멸사과정(세포가 일정시간 지나면 스스로 없어지는 과정)을 회복시켜줍니다.
2011년 <The Journal of complementary Medicine> 지 발표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개인별 맞춤한약치료를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생리 통증 지속시간, 삶과 질적인 부분에 유의한 치료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침치료 부분에서는 2010년 Eur Obstet Gynecol Reprod bio지에서는
101명의 자궁내막증 환자를 대상으로 1주일에 2회씩 5회, 총 10회 침치료를 햇는데 침치료후 통증감소 및 삶의 질이 증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