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임 생식분야 학술지인 <Fertility and sterility> 에서
남성불임으로 진단받은 남성은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 신장질환등의 이환율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현저히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정자의 이상이 있다면 전신건강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남성 난임 환자 비율이 5년새 55%나 늘었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시 좋은 정자를 선별해서 임신을 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정자 직접 주입법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