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유산을 치료하는 김미선원장입니다.
임신 잘되는 방법은 중에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많이들 물어보시죠.
오늘은 부부관계시 착상때에는 주의해야 한다는 것에 관해 알아볼까 해요.
(fertility and sterility)지 2014년판에
부부관계후 5~9일사이에 부부관계 하는 것이 수정란의 착상에 방해를 일으킨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20~44세 여성 564명을 대상으로 1332번의 생리주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인데요.
착상시기에 2번이상 부부관계를 했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무려 40%나 임신율이 낮았다고 해요.
이유를
첫째. 부부관계시 자궁이 수축하는데 자궁의 수축이 착상을 방해하고.
둘째, 남성정액내 많은 인자들이 여성생식기관에 강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착상을 방해한다고 봅니다.
즐거운 부부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되 배란때를 기억하고,
배란이후 9일까지는 주의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