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불임

home > 난임불임 > 난임 필수 지식들
이전페이지
난임 필수 지식들
다음페이지
공기의 질까지도 여성 불임에 영향준다.
작성자 : 김미선박사(test@test.com) 작성일 : 2016-01-29 조회수 : 1431
파일첨부 :

난임 유산을 진료하는 김미선원장입니다.

 

수면의 질,사랑, 햇빛, 건강, 행복!!등이 임신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질 마저도 불임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 재미있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미국 보스턴대학, 쉬루티마하링가야 박사의 연구결과는

혼잡한 도시에 사는 여성은 그렇지않은 여성보다 일차성 불임을 겪을 위험이 5% 높았고, 이차성불임을 겪을 위험은 무려 4배가 높았으며,

통행량이 많은 도로 200m내에 사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불임이 될 확률이 11%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은 미세먼지, 공기오염주의보등을 잘 살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 참고: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0/20160120002092.html?OutUrl=naver)

 

 


 

 

난임유산의 여러 연구들을 보면

임신율을 높이는방법들이 어떤 뾰족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닌

부부관계를 행복하게 하고, 평상시에 스트레스보단 행복한상태, 저녁에 잘 자고, 자연음식을 먹고,

화학제품과 식품및 담배를 멀리하고, 적당한 운동과 산책, 햇빛보기등을 하는등의 너무도 평범한 것들이 임신율을 높이는 생활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결과 또한 그리 놀라운 결과가 아닌 거겠죠.

 

맑은하늘을 보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출산장려정책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어떨까요?!

이전글 햇빛을 충분이 쐬는것 임신 잘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D
다음글 임신 잘 되는 방법 부부관계는 어떻게? - 난임극복